한화클래식 2026, 르 포엠 아르모니크 첫 내한…창원·거제·서울서 '태양왕의 음악'
프랑스 고음악 앙상블 르 포엠 아르모니크가 한화클래식 2026으로 창단 28년 만에 처음 내한해 11월 22일 창원, 24일 거제, 2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17세기 프랑스 궁정음악 '태양왕의 음악'을 연주한다. 전석 5만원.
PUBLICAi 편집팀편집 강신욱약 2분
한눈에 보기
- 공연기간
- 2026년 11월 26일
- 공연장
- 예술의전당 [서울]

핵심 요약
- 프랑스 고음악 앙상블 르 포엠 아르모니크(지휘 뱅상 뒤메스트르)가 '한화클래식 2026'으로 창단 28년 만에 처음 한국 무대에 선다(주최 측 발표).
- 11월 22일(일) 창원 3·15아트센터, 24일(화) 거제문화예술회관, 26일(목)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순으로 3개 도시에서 한 차례씩 공연한다.
- 3개 도시 모두 전석 5만원, 공연 시간 110분, 서울 공연 해설은 음악학자 정경영이 맡는다.
17세기 프랑스 궁정음악을 고악기로 되살려 온 앙상블 르 포엠 아르모니크(Le Poème Harmonique)가 한국 무대에 선다. 한화그룹은 9월 28일 '한화클래식 2026'을 11월 창원·거제·서울에서 연다고 밝혔고, 공연예술통합전산망(KOPIS)에도 세 도시 공연이 각각 등록됐다. 주최 측 발표를 전한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1998년 창단한 앙상블의 첫 내한이며, 2013년 헬무트 릴링 내한 공연으로 시작해 14년째를 맞은 한화클래식이 경남 지역으로 무대를 넓힌 것도 올해가 처음이다. 창원과 거제에는 한화그룹의 핵심 사업장이 있다.
공연 개요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공연명 | 한화클래식 2026: 르 포엠 아르모니크, 태양왕의 음악 |
| 창원 | 2026년 11월 22일(일) 오후 5시, 3·15아트센터 대극장 |
| 거제 | 2026년 11월 24일(화) 오후 7시 30분,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|
| 서울 | 2026년 11월 26일(목) 오후 7시 30분,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|
| 출연 | 르 포엠 아르모니크, 지휘 뱅상 뒤메스트르 |
| 해설 | 정경영(서울 공연) |
| 가격 | 전석 50,000원(3개 도시 공통) |
| 공연 시간 | 110분 |
| 관람 연령 | 초등학생 이상(KOPIS 기준 만 7세 이상) |
| 주최 | 한화 |
| 기획·주관 | 제이에스바흐(JSBach Production) |
도시별 상세 정보는 서울 공연, 창원 공연, 거제 공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르 포엠 아르모니크는 어떤 앙상블인가?
르 포엠 아르모니크는 류트·테오르보 연주자 출신 지휘자 뱅상 뒤메스트르가 1998년 창단한 프랑스의 고음악 앙상블이다. 예술의전당 소개에 따르면 17~18세기 바로크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해마다 60회 넘는 공연을 소화하고 50여 장의 음반을 냈으며, 연극·무용 등 다른 장르와 결합한 무대로 이름을 알렸다. 뒤메스트르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 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다.
'태양왕의 음악'에서는 어떤 곡을 연주하나?
루이 14세 시대 궁정 작곡가 장 바티스트 륄리를 중심으로 샤를 테시에, 에티엔 물리니에, 장 마리 아미오의 곡을 엮은 13곡 프로그램이다. 당시 프랑스 궁정이 상상한 스위스·이탈리아·그리스·터키·중국·아프리카·스페인의 풍경을 차례로 펼치며, 륄리의 〈플로르의 발레〉 중 '세계 네 대륙의 합창'으로 시작해 〈서민 귀족〉의 장면들로 마무리한다. 서울 공연에서는 음악학자 정경영(한양대 음악대학 학장)이 해설을 맡는다. 예술의전당은 프로그램과 순서가 바뀔 수 있다고 안내했다.
티켓 가격과 관람 연령은?
세 도시 모두 전석 5만원이다. 공연 시간은 110분이며,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, KOPIS는 만 7세 이상으로 관람 연령을 표기했다. 서울 공연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.
한화클래식이 서울 밖에서 열린 적이 있나?
있다. KOPIS에 등록된 이전 한화클래식 공연 15건 가운데 14건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렸고, 서울 밖 공연은 2017년 9월 24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1회였다. 경남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. 직전 한화클래식은 2025년 6월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과 아마릴리스 앙상블의 예술의전당 공연이었다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