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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애도 불구하고

그럼애도 불구하고 is a Theater performance at 더 씨어터 in Seoul, running Jun 28, 2025. Tickets from ₩20,000.

Daehak-ro production

It played for one day only, on Jun 28, 2025, and has since closed. Showtimes are Sat at 15:00 and 19:00. The runtime is 1 hr 10 min and the age rating is Ages 13 and up.

더 씨어터, where it played, seats 96. 2 other performances are running or scheduled at the same venue.

Showtimes

Sat
15:00, 19:00

Visiting details

Period
Jun 28, 2025
Region
Seoul
Runtime
1 hr 10 min
Age rating
Ages 13 and up
Ticket price
전석 20,000원
Cast
김채은, 윤효정, 송다미
Crew
고서형, 배경진, 윤효정 등

Production

Production
프로젝트 본
Producer
프로젝트 본

Synopsis

[시놉시스] 연극 <그럼애도 불구하고>는 ‘죽음’이라는 인간의 가장 보편적이고도 고독한 사건을 중심에 두고, 서로 다른 세 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애도의 다양한 얼굴을 조명하는 작품이다. 이 연극은 전통적인 극의 형식을 따르지 않는다. 세 명의 배우는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인물로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, 각기 독립된 존재로서 무대 위에 홀로 선다. 이들은 자신이 겪었거나, 두려워하거나, 직면하고 있는 죽음에 대해 독백한다. 각각의 서사는 순차적으로 펼쳐지며, 관객은 마치 세 개의 다른 시간대, 다른 장소에 존재하는 고백을 엿듣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. 첫 번째 인물은 ‘자신의 죽음을 앞둔 자’이다. 그는 남겨질 이들을 떠올리며, 지금 이 순간에 무엇을 남기고, 어떤 표정으로 떠나야 할 지를 스스로에게 묻는다. 두 번째 인물은 ‘소중한 사람의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’이다. 그는 아직 오지 않은 이별을 상상하고, 그 상상이 가져오는 불안과 죄책감, 애착을 차분하게 풀어낸다. 세 번째는 ‘가까운 이의 죽음을 경험한 자’의 이야기다. 그는 상실 이후 일상 속에 스며든 빈자리와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무력한 반응들 사이에서 고립된 감정을 길어 올린다. 이 작품은 어떤 답을 내리지 않는다. 그 대신 관객 스스로가 자신의 애도를 떠올릴 수 있는 ‘여백’을 남긴다.

Galler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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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ere it was sold

This run has finished. The links below are the ticket sellers KOPIS listed while it was on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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